ATG와 한국창조포럼은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글로벌 경제위기와 기업구조조정 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민화 기술거래소 이사장은 세미나에서 ‘기술사업화의 현황과 발전방안’ 주제발표에서 “벤처의 IPO(상장) 시점 10년과 투자펀드의 회수시점 3∼5년 미스매치가 벤처 투자부진의 주요 원인이며 중간회수시장의 부재는 벤처창업 부진을 초래해 기업공급 감소와 투자부진을 초래하는 악순환을 반복중”이라고 지적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5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