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국내외 계열사를 데스크톱 컴퓨터용 영상회의솔루션 210대로 연결했다고 17일 폴리콤코리아가 밝혔다.
폴리콤코리아(대표 전우진)은 CJ주식회사·CJ제일제당·CJ올리브영·CJGLS 등 15개 계열사 대표이사급 임원을 자사 데스크통 컴퓨터용 영상회의솔루션 ‘HDX 4002’ 52대로 연결했다. 또 국내와 해외 11개 법인 주요 임원의 데스크톱 컴퓨터에 영상회의 애플리케이션인 ‘CMA’ 158대를 포설했다고 전했다.
전우진 폴리콤코리아 지사장은 “‘폴리콤 HDX 4002’가 글로벌 기업에게 요구되는 그린 경영 책임을 한층 강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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