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전산시스템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선진화를 추진, 국제표준 규격인 ‘ISO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번 정보보호 국제인증은 3월 23일 가동될 차세대시스템의 효율적 운용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IT운영관리체계 국제인증 ‘ISO20000’를 받은 데 이어 획득한 것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IT운영절차에 이어 정보보호 국제인증을 연달아 획득함으로써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세계적인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내외 신인도가 제고됨은 물론 해외거래소 연계와 해외 시스템 수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05년 10월 제정한 국제 정보보호관리체계의 표준 규격으로 위험관리, 보안정책, 자산분류 및 통제 등 133개 통제 항목에 대해 심사를 실시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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