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이사장 정홍택)는 오는 17일 서울 광화문 소재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저작권 클린포럼’을 개최한다.
저작권 신탁관리단체들과 온라인서비스제공자(OSP), 법조계,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에는 ‘P2P, 웹하드 합법 서비스모델 유형분석’을 주제로 디지털콘텐츠네트워크협회(DCNA) 양원호 회장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은 현재 저작권 보호에 동참해 합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의 서비스 유형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연합회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저작권 클린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회는 지난달 20일 ‘제1회 클린사이트 공감프로젝트’를 여는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
IT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6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7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8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9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