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올해 기술경영인 수상자로 이희국 실트론 사장(CTO 부문)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소장 부문에는 금호석유화학 중앙연구소 김승수 소장과 코칩 에너지저장연구소 손진형 소장이 공동 수상자로 뽑혔다. 또,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에는 산청 김종기 회장과 21세기조선 문귀호 회장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은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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