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통위원장 "KBS를 BBC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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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위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케롤라인 BBC 부사장(왼쪽 끝)과 공영방송을 화두로 대화하고 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0일(현지시각) 방석호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등과 함께 영국 BBC를 방문해 캐롤라인 톰슨 BBC 부사장과 환담했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KBS가 BBC와 견줄만한 세계적인 공영방송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며 “양국 공영방송이 함께 발전하도록 긴밀하게 협력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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