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내달 18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도쿄국제애니메이션페어(TAF) 2009’에 한국 공동관을 마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업체에는 부스 내 포스터 전시와 스크리닝, 영상물 상영, 홍보 브로셔 제작 등은 물론 필요시 통역을 지원한다. 각 회사별 배지와 홍보용 공동 브로슈어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콘진원 문화콘텐츠수출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국 공동관의 규모는 6부스며 15개 내외의 업체를 참여시킬 예정이다.
TAF는 2002년 시작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애니메이션 제작배급사와 캐릭터 라이선스 업체 및 머천다이징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홍정용 콘진원 일본사무소장은 “만화가 원작인 일본 애니메이션과는 차별화된 한국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일본 업계와 팬들에게 적극 홍보함으로써 참가사는 일본 시장을, 일본 업계는 한국 애니메이션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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