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 구자열)은 국제 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캄보디아 뱅몽(Vaing Moueng)에 총 24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봉사단 ‘마음 4기’를 파견했다. 봉사단은 3일∼12일 10일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북동쪽으로 400km 떨어진 농촌 마을 뱅몽에서 ‘마음으로 만드는 기적’을 주제로 어린이집 화장실 건립과 책걸상 제작, 보건교육 등의 봉사와 태권무, 꼭두각시 공연, 사물놀이 등의 문화교류 활동을 펼친다.
LS전선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대학생들에게 저개발국 어린이들의 열악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2007년부터 인도,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연 2회씩 대학생 봉사단을 파견해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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