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블로거뉴스를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대항마로 내세우며 전면 개편에 나선다.
다음은 8일 “전면 개편한 블로거뉴스를 이르면 오는 6월 선보인다”며 “기존 블로거뉴스를 소셜네트워크미디어(SNM)로 확대·발전시킨 모습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내달 중 미디어 다음의 하위 서비스인 블로거뉴스의 명칭을 바꾸고, 초기화면에 박스 형식으로 전진 배치한다. ‘U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공모를 통해 블로그뉴스의 새 이름을 결정할 계획이다.
새로 개편되는 블로거 뉴스는 네티즌이 직접 편집한다는 점에서 네이버가 올 초 선보인 오픈캐스트와 유사하다. 하지만, 네티즌의 추천을 통해 운영되고, 블로거뉴스를 추천하는 네티즌에게 수익을 나눠준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다음은 블로거뉴스를 주력사업의 하나로 꼽으면서 원래 미디어본부의 미디어기획팀 소속이었던 이 사업을 최근 손경완 서비스총괄책임(CPO) 직할의 태스크포스로 이관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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