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54) 쌍용양회 전무가 쌍용정보통신 사장에 선임됐다.
이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0년 쌍용양회공업에 입사한 후 쌍용양회공업 해외사업팀장·기획 및 경영관리담당 상무를 거쳐 최근까지 전무(영업본부장)를 역임했으며 오랫동안 기획 경영관리 영업 등의 분야를 두루 거쳤다. 이 신임 사장이 선임되면서 올 들어 대외사업 강화에 나선 쌍용정보통신의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장은 향후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쌍용양회는 5일 이사회를 열고 홍사승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에, 김용식 상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내정했다. 또, 이날 관련 계열사 인사에서 이영조 쌍용양회 전무를 쌍용머티리얼 사장에, 백한기 쌍용양회 상무를 신설법인인 쌍용레미콘(가칭) 사장에 내정하는 등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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