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디스크가 작년 4분기 18억6000만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2조580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샌디스크는 전년 동기 1억600만달러 순익을 기록했다. 샌디스크의 2008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2억5000만달러보다 감소한 8억6390만달러로 집계됐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4분기 주당 손실은 1.65달러였다.
샌디스크 측은 “SSD를 포함, 주요 제품들에 대한 수요 감소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샌디스크는 자금 확보 및 비용 절감을 위해 생산 설비 일부를 도시바와 합작한 회사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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