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일 LIG손해보험과 제휴해 ‘LIG 우리V세이브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매달 사용 실적에 따라 적립된 카드 포인트나 주유 포인트로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다. LIG손보의 자동차 보험료와 민영건강 보험료를 50만원까지 미리 결제한 뒤 최장 36개월간 분할 상환할 수 있다. 이 서비스 이용액에 따라 최고 3만원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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