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양치규)은 올해 방위산업 수출이 10억달러를 돌파, 지난 75년 카빈탄약 수출 이래 33년만에 수출 역사를 새로 썼다고 29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2012년까지 방산수출 선진국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06년 개청 이후 연평균 2억5000만달러 수준의 방산 수출액을 이듬해 8억4490만달러로 끌어올렸으며 올해 10억달러를 달성했다. 방산매출액 대비 방산수출 비율은 2006년까지는 5% 수준에 불과했으나 2007년부터는 방산매출액(6조1995억원) 대비 13.6% 수준으로 상승했다. 수출지역도 전통적으로 강세 지역인 중동, 미주지역 이외에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으로 다변화했다.
장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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