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2009년 HDD 핸디캠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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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300g의 초소형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고, 대용량 HDD 탑재해 장시간 촬영 및 편집이 간편한 HDD형 핸디캠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핸디캠 신제품 3종은 대용량 80GB HDD 탑재한 ‘DCR-SR87’ 및 ‘DCR-SR67’, 60GB HDD 탑재한 ‘DCR-SR47’로, 소리까지 당겨 찍는 ‘보이스 줌(Voice Zoom)’, 저장매체 선택이 자유로운 ‘하이브리드(Hybrid)’, 고배율 광학 60배 줌 기능 등 소니 핸디캠만의 프리미엄 기능 계승했다.

LCD 개폐만으로 단 1.3초 만에 전원 온/오프가 가능한 ‘퀵 스타트-업(Quick Start-Up)’, 사용자가 간편하게 원하는 자막이나 배경음악을 삽입할 수 있는 ‘이데코(eDeco)’ 편집기능 등 2009년형 업그레이드 편의기능을 대폭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대용량 HDD에 다양한 편의기능 추가로 탑재하고도 사이즈는 300g으로 더 작고 가벼워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머그컵 만한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

소니 코리아 핸디캠 담당 이상운 프로덕트 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이는 HDD형 핸디캠 신제품 3종은 소니 핸디캠만의 프리미엄 기능에 2009년형 업그레이드 편의기능을 추가로 갖추고도 더 작아진 사이즈와 무게로 사용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며 “2009년은 특히 가족 사용자의 동영상 제작 니즈 증가와 함께 HDD형 제품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핸디캠 신제품 3종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며 캠코더 시장 리딩 브랜드로서 소니 핸디캠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소니 핸디캠 3종의 가격은 각각 DCR-SR47 69만 8천원, DCR-SR67 74만 8천원, DCR-SR87 79만 8천원이며, 2월 2일부터 8일까지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와 소니 공식 대리점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핸디캠 신제품 3종과 함께 선보인 DVD라이터 VRD-P1의 가격은 16만 9천원이며 2월 2일부터 15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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