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극비리에 제작한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하이브리드’를 28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는 게임빌이 ‘제노비아’에 이어 2번째로 선보이는 모바일 RPG로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공동구매 이벤트에 3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아온 기대작이다.
이 게임은 특히 모바일게임으로는 처음으로 강렬한 액션과 잔잔한 이야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액션 RPG로 2D 캐릭터와 3D 배경의 퓨전 스타일로 신선함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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