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 이용자 수가 1년 동안 17.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작년 12월 말 현재 인터넷뱅킹 고객수가 5260만명으로 2007년말 대비 17.7%가 늘어나 지난 2005년 이후 두자릿수 증가율을 지속적으로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인터넷뱅킹 이용 건수와 금액(일평균 기준)은 2243만건, 22조858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1%, 23.1% 증가했다. 이중 모바일뱅킹 서비스 이용 건수는 전년대비 47.6% 증가한 105만7000건으로 연중 처음으로 100만건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바일뱅킹 서비스 금액은 1507억원으로 42.0% 늘어났으며 등록 고객수는 작년말 현재 848만명으로 전년 대비 69.3%가 증가했다.
한편, 입출금 거래시 CD/ATM과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거래 비중은 전체의 82.7%였으며 조회서비스 기준으로는 비대면거래 비중이 81.5%를 나타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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