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26일(현지시각) 일본 샤프가 삼성전자의 LCD 관련 특허 2건을 침해했으며 해당되는 샤프의 LCD가 장착된 상품들이 미국 시장에 수입되지 못하도록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결정했다.
삼성전자와 샤프는 최근 상대방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잇따라 특허 분쟁을 벌여 왔다.
이번 결정은 ITC의 6인 위원회에 의해 재검토를 받게 된다. 한편 ITC는 다음달 9일부터 삼성전자가 특허를 침해했다는 샤프 측의 주장을 청취할 예정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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