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고객 인사이트(Customer Insight) 경영 추진을 위해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d.com)에 고객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한지 한달 만에 고객의 다양한 아이디어 및 의견이 3천여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객 인사이트 경영’이란 고객의 말을 경청하고 그 숨은 의미를 꿰뚫어 보면서 고객의 요구를 통찰한 뒤 이를 서비스에 반영, 고객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제반행위를 지칭한다.
LG파워콤은 올해 확실한 고객서비스 차별화를 시도하기 위해 그동안 공급자 중심의 관점에서 진행됐던 고객만족 프로세스를 고객과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고객만족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파워콤은 엑스피드 홈페이지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공간인 ‘플레이존’ 내의 스크랩북과 아이디어톡의 메뉴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동시에 ‘고객의 소리’ 메뉴를 개설,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서비스 개선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개통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와 아이디어도 서비스의 기획과 구성에 적극 반영하며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등록된 고객들의 의견들 중에는 엑스피드 서비스에 대한 건의 및 개선방안 등 고객의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제시가 눈에 띈다”라며 “현재 약 10%정도가 서비스의 개선 및 업그레이드 등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8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