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아동센터에 난방용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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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정태윤 리테일 마케팅사업부장(왼쪽)이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이경림 대표에게 솔룩스 이벤트로 모은 기부금 7000여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SK에너지(대표 신헌철)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프리미엄 제품 ‘솔룩스’ 판매량과 연동해 리터당 3원씩 적립한 기금으로 전국 지역아동센터 250개소에 난방용품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SK에너지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프리미엄 제품 ‘솔룩스’ 론칭 3주년을 맞아 ‘솔룩스 탄생 3주년 기념 3!3! 페스티벌’을 진행했고, 이 행사의 일환으로 고객이 솔룩스 및 솔룩스디젤 주유시 리터당 3원을 적립, 7000여만원의 사회공헌 기금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SK에너지는 전국 3000여개 지역아동센터 가운데 시설 운영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250개소를 선정해 전기식 온풍기 2대씩 총 500대를 전달했다.

이날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엘림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SK에너지 정태윤 리테일마케팅사업부장,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이경림 대표 등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SK에너지 임직원들과 엘림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전달식을 마친 후 설 명절을 맞이해 함께 소원의 연을 만들며 새해 소망을 나누고 준비해간 도시락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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