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고객들, 쌀 모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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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제품 고객들이 쌀을 모아 복지기관에 기부했다.

안철수연구소의 컴퓨팅 보안(백신)제품인 ‘브이(V)3 365 클리닉 PC주치의’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쌀 360킬로그램과 귤 10상자를 모아 서울 방화2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고 22일 안철수연구소 측이 밝혔다.

안철수연구소는 작년 12월 11일부터 한 달간 이 제품을 산 고객 360명의 이름으로 쌀 1킬로그램씩을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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