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전자산업 여기저기에 다이아몬드가 있다

 “CGO가 곧 CEO다.”-앞으로는 최고환경전략전문가(CGO)의 영역이 확대될 수밖에 없어 사내 각종 신성장사업 등을 진두 지휘해야 할 것이라며. 이주홍 코오롱건설 환경부문 사장

 “소외받는 느낌이다.”-국내에서도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지만 웬일인지 바이오에탄올 산업만은 좀처럼 열기가 달아오르지 않는다면서 정부의 의지와 지원이 더 필요하다는 뜻으로. 이경원 창해에너지어링 이사

 “한국 게임 산업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다.”-세계 경기 침체 위기지만 국내 게임 업계가 지금 철저히 대비한다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며. 최규남 한국게임산업진흥원장

 “금융위기에도 일본·중국 등은 우수한 글로벌 인재 확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증권사도 자체 인력양성은 물론이고 해외 우수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며. 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장

 “믿을 것은 결국 ‘기술’이다.”-최근 경기침체에도 신규 사업을 위해 기술인력을 확충했다고 설명하며. 라진성 제이엔테크놀러지 사장

 “전자산업 여기저기에 다이아몬드가 있다.”-전자산업에는 환경이나 에너지 등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변화와 수익을 이끌어낼 잠재력이 있다며. 김기형 전 과기처 초대 장관

 “미국 대통령이니 미국산 휴대폰을 쓰면 좋을 텐데.”-오바마 대통령이 블랙베리를 애용한다는 보도가 나간 후 캐나다 업체인 리서치인모션(RIM)이 주목받고 있다며. 브라이언 하브너 모토로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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