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영화진흥 정책수립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진위는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영화진흥 정책의 기조와 방향 및 부가시장과 공공유통배급망 사업 등을 통한 새로운 영화시장 창출, 한국영화의 해외진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선 20일에는 정재형 동국대 교수와 이상훈 전북대 교수가 각각 ‘영화진흥 정책의 기조와 방향’ 및 ‘진흥기구의 역할과 지원정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열리는 토론회에는 신우철 영화인협회 이사장, 정인협 영화감독협회 이사장, 정헌일 문화관광연구원, 노종윤 노비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최준환 CJ엔터테인먼트 한국영화본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21일에는 영화평론가 곽영진씨가 ‘부가시장과 공공유통배급망 사업을 통한 새로운 영화시장 창출’을 주제로 발표하고, 심상민 영진위 부위원장(성신여대 교수)의 사회로 이에 대한 토론회가 펼쳐진다.
토론회에는 이준동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부회장, 이수범 인천대 교수, 구창모 전 소니엔터테인먼트 상무, 배장수 스포츠칸 기자 등이 참여한다.
이어 이주익 보람영화사 대표가 ‘한국영화의 해외진출 확대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도 실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김형준 다인필름 대표(사회)를 비롯해 신철 신씨네 대표, 유동훈 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 김성수 영화감독, 전찬일 영화평론가, 유지나 동국대 교수 등이 나선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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