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는 19일 계열사인 태양광 소재 기업 웅진폴리실리콘이 현대중공업과 5억달러 상당의 폴리실리콘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1년부터 5년간이며 계약금액의 일부를 선급금으로 지급받는 조건이다. 이로써 웅진폴리실리콘은 설립 후 5개월 만에 대규모 장기공급계약 체결에 성공하는 기록을 세웠다.
웅진폴리실리콘은 지난 6일 경북 상주시의 공장부지 매입 계약을 마무리 짓고 20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장 설립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에는 폴리실리콘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2010년 하반기까지 연간 5천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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