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울산 미포산업단지와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2009년도 신규 지방과학연구단지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방과학연구단지육성사업’은 지방을 단순 생산거점이 아닌 산학연이 연계하여 해당 지역의 특화분야 원천기술 창출과 국내외 첨단 벤처기업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시작돼 현재 광주, 전북, 충북오창, 강릉 등 8개 과학연구단지가 선정돼 조성중이다. 2010년까지 총 12개의 과학연구단지가 선정된다. 과학연구단지로 지정된 경우 해당 지역의 과학기술진흥을 위한 인프라 구축(센터 건립, 공동장비 구축 등)과 R&D지원 등을 목적으로 5년간 300억원 내외가 투입된다.
교과부와 지자체는 울산을 ‘융합과학기술센터’로 창원을 ‘과학연구복합파크’로 각각 427억원, 4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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