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태산엘시디의 통화옵션 파생상품채무 전액을 출자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채권재조정안을 채권단회의에 부의하고 현재 채권단 결의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채무재조정안이 오는 23일 채권단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경우 태산엘시디는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키코 파생상품채무를 출자전환 할 수 있어 경영 정상화의 중대한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하나은행 측은 예상했다.
이번 채권재조정안의 주요 내용은 △태산엘시디의 모든 파생상품채무 2010년말까지 출자전환 △무담보채권의 연 2.5% 이자율 적용 및 파생상품 이자 전액면제 △단기대출금의 중장기대출 전환 △채권단의 채권행사기간 2013년말까지 유예 통해 회사의 채무 상환부담 해소되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3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4
코스피 '美반도체주 쇼크' 급락…매도 사이드카 발동
-
5
"해외여행 고수는 신용카드 안 쓴다"…체크카드 사용액 2.4% 증가
-
6
LG전자,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국가대표가전 국민 응원 대축제'
-
7
美 4조원 FLNG 따냈다…팀코리아, 투자개발형 수주 모델 확대
-
8
국민참여성장펀드 2차 공급 …이르면 9월 출시
-
9
업비트·빗썸 양강 흔들까…코인원, 한투·OKX 업고 '디지털금융' 승부수
-
10
[ET특징주] 신영증권, 1조 규모 자사주 소각 소식… 주가 6%↑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