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은 오는 22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 행사를 열고, 올해 선보일 4종의 신작 게임을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NHN은 이번 행사를 통해 NHN게임스의 차기작인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C9’에 대한 1차 클로즈드베타테스트(CBT) 등 향후 서비스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퍼블리싱을 맡은 EA의 대작 MMO(다중접속온라인) RPG인 ‘워해머 온라인:에이지 오브 레코닝’에 대해서는 조시 드레셔와 크레이티브 디렉터, 폴 바넷 등 미씩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한국 서비스를 앞둔 포부와 국내 게이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판타그램과 블루사이드가 공동 개발하는 ‘킹덤언더파이어2’에 대한 소개와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왔던 블루홀 스튜디오의 프로젝트 ‘S1’에 대해서도 공개한다.
‘S1’에 대해서는 정식 게임 명칭을 공개하고, 시연회를 통해 현재까지 진행된 모든 것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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