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원진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KT는 12일 상무보급 이상 임원 73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표 제출은 14일 임시주총에서 이석채 사장 후보가 선출된 이후 이뤄질 임원 인사의 사전 정지 작업으로 풀이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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