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웹젠은 장기적인 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해 최우선 과제를 수행 할 인재 선발을 목적으로 올 해 첫 공개 채용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우수 인력의 선 확보를 위해 2009년 전체 공개 채용 인원의 67%를 1분기 중 우선 선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스튜디오 게임 개발 인력 대상 위주로 실시 되며, 지원 마감은 오는 1월 20일 까지다.
1분기 공개 채용 모집 부분은 Soul of the Ultimate Nation 개발실 / MU 온라인 개발실 / MU2 개발실 / 전략 지원실 / 라이브 지원실 / 컨텐츠 사업실 / 헉슬리 개발실 / 전략 지원실 등 총 7개 부서로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 최소 1년 이상의 경력자이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및 심사, 실무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 되며, 서류 전형 합격자는 오는 1월 21일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웹젠의 김창근 대표이사는 “게임 산업에서 우수한 인재 선점이야 말로, 우수한 기술력 확보를 위한 최선의 투자” 라며, “지금은 회사의 성장 모멘텀을 높일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할 좋은 시기 이고, 이번 선발 된 인재들은 향후 웹젠의 ‘안정 속의 성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웹젠의 2009년 첫 경력 사원 공개 채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webz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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