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대표 양휘부)는 ‘2009년 공익광고협의회’가 위원 선정을 완료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익광고협의회 위원장에는 김은구 전 KBS 아트비전 사장이 뽑혔다. 공익광고협의회에는 김은구 위원장과 함께 시민단체·학계·광고계·언론계 등 각계 전문가 18명이 참여하며 1년간 공익광고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한다.
양휘부 KOBACO 사장은 “공익광고를 통해 국민이 우리 사회의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광고물을 제작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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