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KOTRA는 12일 서울 염곡동 본사 인베스트코리아 플라자에서 ‘투자유치 합동연찬회’를 개최했다. 조환익 KOTRA 사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화교와 중동 자본은 상대적으로 투자여력이 있고, 인수합병(M&A) 등 한국이 비교우위를 가진 부문에 투자유치 노력을 강화할 경우 올해의 투자유치목표(125억달러)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와 16개 지방자치단체, 6개 경제자유구역청 등의 한국 투자유치담당자 12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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