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13일부터 인천(서부공단)을 시작으로 전국의 모든 광역 시·도에서 설 명절 이전까지 총 100회 이상에 걸쳐 2009년도 ‘찾아가는 중소기업지원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기청은 올해 설명회에서 예년과 같은 지원기관 위주의 획일적 강의 방식의 시책설명회에서 벗어나, 참석 수요자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시책 설명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개별지원 시책을 분야별로 설명하고 작년과 달라진 지원 제도와 세부 내용 등에 대한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최대한 확보, 참석 중소기업인들과의 의사 소통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책설명회의 대부분을 전국 11개 지방 중소기업청과 함께 관내 산업공단(제조업), 창업보육센터(창업기업), 전통시장 및 상점밀집지(소상공인) 등 중소기업 경영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중진공, 신·기보, 지역신보, 기업은행, 지방은행 등 중소기업 지원 주요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시책설명회 현장에서 직접 참석자들로부터 자금·보증의 신청·접수도 동시에 받아 수요자들의 편의를 도모키로 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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