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도 닌텐도 위(Wii)처럼 사용자 동작(모션) 감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IDG뉴스는 5일(현지시각) 레노보가 동작 감지 게임 콘트롤러를 통해 무선으로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올인원 PC ‘아이디어센터 A600’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CES전시회에도 출품될 이 제품은 매우 얇은 본체에 21.5인치 HD모니터 패널과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또는 코어2 듀오 CPU 등이 장착되는 모델로 4기가바이트(GB) 램과 1테라바이트(TB) 스토리지를 지원한다. 특히 선택사항으로 닌텐도 위와 비슷한 게임 콘트롤러를 제공, 사용자가 게임 콘트롤러를 흔들거나 방향을 가리키며 비디오게임을 할수 있도록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레노보는 이미 볼링게임 샘플을 개발했으며 향후 몇종의 동작 감지 게임을 번들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오는 3월께 999달러(약 130만원) 선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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