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
새해를 맞아 국내·외 패션과 뷰티, 톱스타 소식 등이 강화된 신규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인다.
2009년을 선도할 다양한 패션과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공하고 국내외 스타들이 참여해 최신 유행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다. 단순히 스타들의 아름다움과 패션을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들이 털어놓는 다양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전 세계적인 미의 상징’이라 불리는 미스 월드 선발대회가 10일 오후 8시부터 국내 최초로 올리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국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미인을 가리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다.
23일 오후 10시부터는 ‘리빙뷰티:황보의 컬러홀릭’을 통해 황보가 홍콩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새해에 유행할 메이크업 스킬을 한발 앞서 배우고 이를 이주 노동자 여성들에게 베푸는 나눈다. 유행을 선도할 메이크업에 대한 습득은 물론 황보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엿볼 수 있다.
할리우드의 이슈 메이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그녀만의 솔직하고 진실된 모습을 마음껏 펼쳐 보여줄 ‘브리트니:포 더 레코드(for the Record)’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브리트니는 몇 년 동안 그녀를 둘러싼 수많은 루머와 의혹들에 대해 오프 더 레코드를 능가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