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의 스테디셀러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이 원더걸스 효과로 인기가 급등하고 있다.
게임전문 웹진인 게임메카가 선정하는 인기 순위에서 무려 8계단이나 상승, 13위를 기록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프리스타일 후반전’이라는 이름을 걸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 소희와 선미, 예은 등 3명의 원더걸스 멤버를 게임 내에 캐릭터로 등장시켰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선예와 유빈 캐릭터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원더걸스 캐릭터를 이용한 온라인 패키지 상품도 내놓을 방침이다.
장동준 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