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IT(정보기술) 산업의 육성을 통해 고용창출과 내수확대를 기하기 위해 IT 신전략인 `IT 3개년 긴급 플랜`(가칭)을 내년 3월에 수립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정부는 내년 1월 향후 IT전략을 논의하는 전문조사회를 내각관방에 설치할 예정이다.
지자체 수장과 대학교수, 경제계 대표, 인터넷 사업자 등이 참여하게 될 조사회에서는 긴급 플랜과 중장기 전략을 검토하는 한편 정부의 전자정부화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해 아소 다로(麻生太郞) 총리에게 권고하게 된다.
긴급 플랜에서는 학교와 도서관, 병원 등 지역의 거점이 되는 공공기관과 각 가정을 브로드밴드통신으로 묶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IT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통신환경 정비와 함께 전선의 지중화 사업도 검토, 고용창출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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