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IT 전문기업인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은 SI 부문에서 CMMI(능력성숙도통합모델: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레벨 3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CMMI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IT서비스 제공 조직의 프로세스 역량 평가 및 개선을 위한 모델로 미국 카네기 멜론대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가 창안한 국제표준이다.
회사측은 이번 CMMI레벨3 인증이 프로젝트 수행 전단계에서 조직이 목표로 하는 품질과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평가했다.
박정천 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및 내부역량을 확보하게 됐다”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품질관리 및 개선활동을 통해 물류IT서비스 역량을 크게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진욱기자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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