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정규하 전무, 마르퀴스 후즈후 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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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하 제일모직 전자재료부문 디스플레이소재연구소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 2009년판에 등재됐다. 정 전무는 삼성전자 재직시절 TFT-LCD,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평판 디스플레이 재료 분야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지난 1998년과 1999년에도 이름을 올린 적이 있으며, 이번이 세번째다. 그는 또 세계 최초로 40인치 LCD·OLED 패널 개발을 주도해 지난 2005년에는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100여편 이상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고, 미국 특허 30여건을 보유중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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