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연말을 맞아 천안시 성거읍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익선원에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세라젬은 2006년부터 ‘익선원’을 방문해 아동과 청소년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52년 설립된 ‘익선원’은 아동 보호 자선 사회 단체로 생후 8개월 영아부터 대학생까지 74명이 거주하고 있다. 노소현 세라젬 대표(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와 팀장급 직원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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