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과학기술인 송년의 밤’에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오른쪽에서 5번째)이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교과부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2008년 과학기술계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자리로, 김부겸 국회 교과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 위원, 이기준 과총회장, 박찬모 대통령 과학기술 특별보좌관, 김기형 초대 과학기술부 장관 등 과학기술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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