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서울 양천구 양동중학교에서 청소년의 다문화 이해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헬로어스’의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인도네시아·네팔·베트남·미얀마·몽골·파키스탄 등 6개국 외국인 강사가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 전통음악, 민속춤 등 각 나라의 문물을 배우고 체험하는 다문화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놀이인 ‘대나무춤’을 즐기고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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