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TV 시청자가 모델 뽑는다

 메가TV 시청자가 최고의 레이싱 모델과 신인 모델을 선발한다.

 KT는 18일 한국모델협회와 영상 콘텐츠 제공 및 인기모델 선발 등 공동 프로모션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메가TV 시청자는 한국모델협회의 각종 모델 시상식 및 패션쇼 등의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으며 직접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메가TV 시청자는 19일부터 펀앤라이프(Fun&Life) 카테고리 ‘채널U’ 메뉴에서 남녀 신인 모델 25명의 프로필 영상을 보고, 최고의 신인모델상 선정에 참여한다. 또한 ‘올해의 레이싱 모델상 시상식’과 ‘올해의 아시아스타상 시상식’ 등 콘텐츠를 시청하고 인기투표에도 참여할 수 있다.

 윤경림 KT 미디어본부장은 “한국모델협회와 제휴로 메가TV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생동감 있고 흥미로운 시청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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