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지 시각으로 16일 미국 오크리지 초등학교에서 ‘제5회 희망의 에세이 콘테스트’ 시상식을 열고 마이크로소프트·디렉TV 등과 함께 총 200만달러 이상의 디지털 제품, 소프트웨어 등을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찰스 롭쇼 특수교육교사, 에세이 수상자 샐리 피러 여사, 희망의 에세이 홍보대사이자 인기가수 조단 프루이트, 플로리다 오크 리지 초등학교 D. J 라이트 교장, 삼성전자 북미총괄 홍석우 전무, 삼성전자 북미총괄 크리스 나라얀 디렉터(왼쪽부터) 등이 참석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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