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인텔 프로세서 아톰용 그래픽 칩세트 출시했다. 이에 따라 아톰을 채택한 넷북도 기존의 간단한 인터넷이나 문서 작업을 하는 도구에서 그래픽이 풍부한 멀티미디어까지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전망이다.
17일 엔비디아는 다이렉스X10을 지원하는 아톰용 그래픽 칩세트 ‘지포스 9400M’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포스 9400M은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카드 성능이 대거 포함돼 있다. 이 제품은 듀얼 채널 DDR3 메모리, PCI 익스프레스 2.0 x16를 지원하며 시리얼 ATA, UBS 포트, 기가바이트이더인터넷 등을 제공한다.
넷북에서도 듀얼링크, DVI-I, D-Sub, 디스플레이포트, HDMI 등 다양한 입출력이 가능해지며 HD 비디오 재생이나 비디오 사후 처리 등의 기능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인텔 자체 플랫폼(Intel 945GSE + ICH7-M consume 6W + 1.5W in maximum case scenario)을 쓰는 것보다 아톰과 지포스 9400M을 함께 쓰는 것이 2배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엔비디아는 그래픽 성능 측면에서는 10배 이상 기능이 높아지므로 풀 HD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회사 측은 무거운 애플리케이션인 윈도 비스타를 구동시킬 수 있으며 비스타 프리미엄 로고도 취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통 넷북은 스크린 크기가 작고, 광디스크드라이브 입력 장치도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엔비디아는 아톰과 지포스9400M을 활동해 더 화려한 기능의 넷북을 제조하도록 PC 제조업체들을 설득하고 있다. 또 엔비디아는 인텔이 아톰 플랫폼을 공개하면 더 많은 발전이 있다고 주장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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