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일렉트릭(GE)이 가전 부문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고 마켓워치가 17일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뉴욕에서 애널리스트들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GE는 그동안 가전 부문 매각을 위해 LG전자, 중국 하이얼 등과 접촉했다.
GE는 또 올해 실적 전망과 내년 배당 계획을 유지하지만 앞으로는 분기별 실적 전망을 내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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