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조 융합정책관과 김준상 방송운영관이 방송통신위원회 베스트(Best) 직원으로 뽑혔다.
방통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조정득)은 최근 방통위 본부와 전파연구소 5급 이하 직원 535명의 설문결과 이 같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장석영 정책총괄과장, 정완용 통신정책기획과장, 임정규·남석 서기관, 고재신 주무관, 류충상 공업연구관 등도 베스트 직원으로 뽑혔다.
조합 측은 또 “설문 응답자(292명)의 70%가 지난 5월부터 옛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 간 이질적인 조직문화를 융합하고 개선하기 위해 펼친 ‘뉴 스타트 일삼삼운동’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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