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새로운 상감기법 기반의 HP 파빌리온 특별판 노트북을 출시한다.
HP는 ‘다시 찾은 나만의 컴퓨터’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사용자 개개인의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상감기법 디자인을 적용한 노트북을 출시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 가운데 HP 미니 블랙과 HP 미니 비비안 탐 특별판은 2.5㎝ 이하로 얇고 무게도 1.09㎏으로 10.2형 미니 노트북 중 가장 가볍다.
특별판에는 HP 미니 노트북의 생기 넘치는 역동감을 표현한 소용돌이 문양의 상감기법을 적용했다. 또 노트북 표면 보호와 내구성 향상을 위해 HP만의 독특한 블랙 코팅을 더했다.
HP는 이와 함께 3가지 컬러와 상감기법의 HP 파빌리온 특별판도 내놓는다. 골드·블루블랙·화이트 등으로 나오며 각각 13.3형과 15.4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인텔의 최신 모바일 플랫폼 ‘센트리노2’ 기반으로 빠른 성능이 강점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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