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카텔-루슨트(대표 양춘경 www.alcatel-lucent.com)는 최신 버전의 음성, 데이터, 컨택센터 등을 토털로 제공할 수 있는 기업 커뮤니케이션(Corporate Communications) 제품군을 발표했다.
알카텔-루슨트 관계자는 "알카텔-루슨트의 기업 커뮤니케이션은 보다 향상된 음성, 데이터,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컨택 센터를 제공하고 있어, 기업들이 네트워크의 전략적 중앙집중화, 데이터 가상화 및 향상된 확장성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화를 구현할 수 있다"며 "또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직원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개선 된 통합 애플리케이션으로 고객 중심의 전문지식, 네트워크, 인적자원, 프로세스로 다이나믹한 기업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알카텔-루슨트의 새로운 옴니(Omni)PCX 엔터프라이즈 9.0 은 100,000 명 이상의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는 안정성, 확장성, 중앙집중식 아키텍쳐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의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컨트롤러 및 확장된 표준 기반 SIP 트렁킹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및 SIP 장치 관리의 사용 용이성과 비용 효율성을 보장한다.
새로운 옴니 스위치 9000E는 VRF (Virtual Routing & Fowarding)을 통해 보다 높은 용량, 확장성 및 가상화를 필요로 하는 구축에 적합하며, 하드웨어 통합 및 전력 소비 감소를 통해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알카텔-루슨트의 옴니 터치 통합형 커뮤니케이션 솔루션(Unified Communication Solution) 5.1 및 옴니 터치 8600 마이 인스턴트 커뮤니케이터(My Instant Communicator)를 통해 개별화된 도구로 직원들의 생산성을 개선하고 이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또한 MS 커뮤니케이션와 같은 써드 파티 애플리케이션 지원, 모바일 장치 통합, 멀티 세션 협업,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알카텔-루슨트의 엔터프라이즈용 솔루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alcatel-lucent.com/corporate-off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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