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플러스미디어(대표 장근복·사진 가운데)는 지난 6일 ‘IEF2008’이 진행중인 중국 우한 광곡체육관에서 중국 공산청년 네트워크 미디어 센터(이하 공청 미디어센터)와 청소년 문화교류 및 콘텐츠 공동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중 게임퍼블리싱 사업 및 드라마 콘텐츠 공급과 스포츠 활동·콘텐츠 기획 등 포괄적인 의미의 양국간 청년문화교류 증진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양사는 3개월 이내에 본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국 공산청년당은 신강위구르 자치구 및 청해 지역의 성급 위성방송 운영권과 중국 인터넷 협회 운영권, DMB·IPTV 등 뉴미디어 콘텐츠 공급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MBC플러스미디어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을 대상으로 한 게임·드라마·스포츠 콘텐츠 사업과 게임 퍼블리싱 사업 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김순기기자 soonkkim@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