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대표 박광업)은 가정용 정수기나 산업용 수처리에 활용되는 ‘내염소성 역삼투 분리막’을 세계 처음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최근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내염소성 역삼투 분리막’은 수처리 공정중 살균을 위해 사용하는 각종 염소 소독제로 인해 막 구조가 손상되는 문제점을 해소한 제품이다. 기존 역삼투 분리막에 비해 염소 성분에 대한 내구성이 6배 이상 향상됐다.
특히 산업용 수처리 공정시 막의 손상을 막기 위해 염소 성분 유입량을 0.1ppm 이하로 엄격히 제한했던데 비해 이번 제품을 이용하면 0.5∼1ppm 수준으로 관리 기준도 크게 완화할 수 있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막의 오염으로 인한 세정·교체 주기를 크게 늘릴 수 있으며, 수처리 공정시 투입하는 화학약품 사용량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전세계 역삼투 분리막 시장은 약 6700억원에 달했고, 매년 9% 이상 성장하는 유망 분야다. 한편 웅진케미칼의 내염소성 역삼투 분리막은 5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2007년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가운데 ‘에너지환경’ 분야에 선정됐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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