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협력사 직업훈련컨소시엄, 중기직업훈련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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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KTF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2008 하반기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신규 운영기관 약정’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청강문화산업대학 이수형 학장, 유재섭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KTF 정수성 부사장.

 ‘KTF 협력사 직업훈련컨소시엄’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08 하반기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KTF 협력사 직업훈련컨소시엄은 연 최대 15억원의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보다 체계적인 전문 기술 인증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KTF는 매년 기지국·중계기 시설협력분야 67개사 2400여명의 임직원이 KTF 협력사 직업훈련컨소시엄에서 교육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는 현재까지 약 1500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KTF 네트워크부문 정수성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에 대한 이론 및 실습, 현장 교육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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